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덱시브, 가톨릭 메타버스 개발의 국제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
관리자 [2022.11.24]
[서산(충남)=데일리한국 정예준 기자] 주식회사 덱시브와 Wake-up 국제청소년센터는 'XR(가상융합현실)·드론·디지털트윈·마이크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'가톨릭 메타버스 개발의 국제화’적용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화”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.
양측은 오는 2022년 12월 개관 예정인 서산 Wake-up 국제청소년센터를 기반으로 향후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 시대의 기반을 확립할 예정이다.
주식회사 덱시브는 그 동안 개발해 온 XR(가상융합현실), 드론, 디지털트윈, 마이크로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가톨릭의 신 대륙 메타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가톨릭 문화와 역사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.
Wake-up 국제청소년센터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성지로 지정된 서산 해미의 성지와 순례길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해 추후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.
이날 박진홍 신부는 "새로운 세대를 만나고 다양한 국가와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가톨릭 메타버스의 시초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.
정념 덱시브 대표는 “덱시브는 마이크로 버추얼 익스피리언스 컨셉으로 현실과 가상공간이 연결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장으로서 인터렉티브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해 갈 예정"이라며 "현실세계를 본 뜬 하이퍼 리얼리티 방식의 '인피니티 메타버스 플랫폼'에서 다른 디지털 플랫폼과의 호환을 통해 다양한 활동 리워드 및 다채로운 XR콘텐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세계관을 넓혀갈 계획”이라며 성장가능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.
한편 주식회사 덱시브와 Wake-up 국제청소년센터는 앞으로 단계별 계획을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 했던 메타버스 구현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.
출처 : 데일리한국(https://daily.hankooki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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